나이가 들면서 몸의 색과 다르게 얼굴이 검게 변한사람들이 있다, 이게 술을 자주 먹거나 간이 안좋아서 얼굴색이 검게 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있는데 간이 안좋으면 얼굴색 검게 변하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있는 것인지 알아보았다.
간이 안좋으면 얼굴색 검게 변하나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간이 안좋으면 검게 별할 수 있다. 사실 검게 변한 것보다는 황달인 경우가 더 많다.
황달이라는 것은 혈중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피부와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것이다. 이것은 간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이다. 이 황달과 함께 멜라닌 침착이 많아지면서 검게 변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얼굴이 검게 변하는 것은 신장의 원인이 더 크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신장이 안좋으면 얼굴이 검푸른색을 띄게 된다.
술을 자주마시는 사람이라면 간, 신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밀크씨슬을 챙겨먹는걸 추천하며 가성비좋은 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을 추천하니 참고하면 좋다.
유독 얼굴만 까만 이유
유독 얼굴만 까맣게 낯빛이 어두운 사람들이 있다. 예전처럼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아닌 검무스르한 피부가 된 당신이라면 꼭 참고하길 바란다.
1.기미와 다크서클
얼굴 피부색 자체가 검게 변한게 아니라 기미가 많이 생기고 다크서클이 생기면서 낯빛이 검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기미는 얼굴에 전체적으로 생기며 피부톤이 더 검은색으로 보이게 만드는 주범이다.
기미는 중년층 중에서도 특히 갱년기 여성의 얼굴이나 목에 많이 생기는데 자외선 때문에 생성되는 활성산소 때문에 기미가 쉽게 생긴다.
다크서클의 경우,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꼭 기초화장품인 로션,에센스,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게 좋다. 얼굴에 기미 및 다크서클이 많아진건 아닌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2.신장문제
앞서 말했듯이 얼굴이 검은빛을 띌때는 간 보다는 신장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 이때 잦은 설사, 하복통이 있거나 소변의 양이 줄고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지는 않은지 잘 확인해보길 바란다.
3.호르몬 이상
술도 자주 먹지 않고, 간, 신장도 모두 괜찮은데 검은색을 띈다면 호르몬의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지면 얼굴색이 검게 변한다. 이 호르몬의 분비가 충분하지 못하는 병을 에디슨병이라고 부른다.
4.혈액순환 문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혈액순환이 안된다던가, 어딘가에 문제가 있어서 혈액의 순환이 온전하지 못할때 얼굴색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고 한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활성산소도 늘어나면서 얼굴색이 검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