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먹는 분이라면 간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텐데요, 간 회복 기간, 음주후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간이 안좋으면 피로에 시달린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술을 자주 먹게되면 당연히 간에는 안좋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 때문에 “혹시 이러다가 나중에 한번에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들고는 하죠.
그런데 이러한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간의 휴식기를 주지 않고 술을 먹거나 간에 부담이 가능 행동을 하면 계속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일어나서 계속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술을 자주 먹는 분들이라면 간의 회복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 회복 기간 어떻게 되나
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최소 기간은 3일로 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구강부터 소장까지 모든 점막에서 흡수된후에 간과 근육에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숙취 유발 물질로 전환되며 다시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서 배출이 됩니다.
✔알코올 섭취의 적당량은?
사람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차이가 나지만 보통 한차례에 적당량은 소주는 반병(3~4잔), 양주는 스트레이트로 3잔, 맥주는 2병정도입니다.
이정도의 술을 먹었을때 주로 간에서 알코올 분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 제대로 회복되려면 약 72시간 정도가 걸리게 되는 것 입니다.
간의 건강을 최대한 지키는 방법
그러니 일주일에 2회 이상 술을 마시는것은 좋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어렵다면 알코올을 빨리 분해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2가지만 지켜봅시다.
수분섭취와 영양제 챙겨먹기
가장 먼저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수분섭취를 많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물을 많이 먹는게 중요한데 물 뿐만이 아니라 간에 좋은 영양제를 항상 챙겨 먹는게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밀크씨슬이 있는데, 밀크씨슬 제품도 잘 골라야 합니다.
함유량이 얼마나 있는지 또한 추가적으로 비타민 종류는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은데요. 강황, 비타민C,비타민B1,2,6 등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는 익스트림 밀크씨슬이 적합합니다.
평소 무기력을 많이 느낀다면 위와 같은 제품을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술자리에선 고단백 음식
공복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고 음주량이 많아집니다. 가능한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한 후에 술을 마시는게 좋은데요, 사실상 식사 후에 술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술과 저녁을 함께 같이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만약 그렇게 즐겨야만 한다면 안주로 치즈, 두부, 고기, 생선 같은 고단백음식을 섭취하는게 알코올 분해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할만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