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친구 또는 외부인의 출입이 가능한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안되는곳도 있고 되도 자제를 요구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이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고시원에 산지 얼마 안되었거나 고시원에 살아볼까 생각중일텐데 이런점이 고시원의 큰 단점이기도 하다.
고시원 외부인 출입시 강제퇴실?
고시원 계약서나 입주자 규정에 싸인을 하게 되는데 거길 보면 외부인 또는 혼숙을 하는 경우 강제 퇴실의 사유가 되는 곳들도 있다.
그리고 사실 대부분의 고시원이 외부인,친구, 지인, 남자친구, 여자친구 방문을 자제하라고 한다. 당연히 방음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내가 지난시간에 고시원 살면서 느낀 단점 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듯이 방음 진짜 안된다. 물론 요즘에는 시설이 많이 좋아져서 나아졌을 수 있겠지만 그런곳은 비싸다.
그래서 차차리 공부를 위해서 고시원에 가려고 하는거라면 다가구주택 같은 곳에 있는 원룸에 더 저렴하게 월세내면서 독서실에 다니는 것을 훨씬 추천한다.
고시원 살아보면 진짜 사람 불편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데리고 오는 사람들
그럼에도 친구가 들락날락 거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고시원 주인의 경우 공고문을 그렇게 해놓긴 했지만 실제로 강제퇴실 시키는게 쉽지 많은 않기 때문이다.
내가 고시원에 살았을때는 지인들을 데리고 오는걸 본적은 많지는 않지만 확실히 데리고 오긴한다. 그러면 어느정도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내입장에서는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1명이 있을때가 아니라 2명만 모여도 무조건 대화는 하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서 고시원 입장에서도 방문을 자제하는것이 당연할 것이다.
보증금이 없어서 고시원을 알아보는거라면 보증금 대처방법에 대해서 참고하길 바란다.
그러나 공부를 하기 위한다면 이런 여러한 단점은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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