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대출을 받으면 우편이 집으로 날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같이 사는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가 알기 꺼려지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그럴때 대출 우편 안오게 하는방법은 뭐가 있을지 알아보았으니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출 우편 안오게 할 수 있을까?
요즘은 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우편이 무조건 적으로 오는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편이 오는경우가 있는데 보통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나 대출 만기 안내서가 올때가 있어요. 또한 연체시에는 독촉장이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출 실행시 자신의 집주소를 적었을 것 입니다. 이때 현재 살고 있는 집주소를 적었다면 분명 우편이 오고, 대출 실행후 도중에 이사를 간 경우라면 이전 주소지에 가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대출을 실행할때 다른 주소지로 하는것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주소를 적으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전자우편으로 받는 방법
요즘은 모든 우편을 전자우편으로 받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이용중인 대출상품의 우편을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게 설정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이게 보통 해당 금융사 앱을 통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문의를 해보시면 안내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인증서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는 전자우편을 받게 될 것 입니다.
미수령으로 변경
전자우편이 아닌 대출 안내장등을 미수령으로 변경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농협은행의 대출은 앱을 설치하고 [대출안내장수령정보] 라는 곳을 보면 미수령으로 체크하는 곳이 있는데요, 이런것처럼 미수령 할 수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꼭 우편으로 받을 필요가 없거나 받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해당 은행에 문의를 해보는게 가장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