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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릴때 하는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인 또는 친구

금융기관에서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서 돈을 빌릴 수 없는데, 돈이 정말 급한 상황이라면 지인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런데 그냥 성의없이 돈좀 빌려달라고 하면 예의가 아닐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할텐데 이번글은 돈 빌릴때 하는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정리해 보았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최대한 빌려주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봤다.

돈 빌릴때 하는말 3가지 정리

사실 돈은 지인이나 친구보다 가족에게 빌려달라고 하는게 더 힘들다. 기본적으로 돈을 빌린다는게, 현재 자신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것을 말하는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돈을 빌릴때는 혹시나 나의 이미지가 안좋아지지는 않을까하는 마음, 또한 거절당하는걸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빌려서 그 사람과 멀어진다고 해도 신경안쓰인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만약 진짜 돈때문에 사이가 멀어지기 싫다면 차라리 정부지원 저금리 대출을 알아보자.

이미 많이 알아봤을 수도 있지만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꼼꼼히 찾아보는게 좋다.

결국 지인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리겠다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1.OO아 나 이러한 일 때문에 잠시 현금이 부족해서 그런데 50만원만 잠시 빌릴 수 있을까? 다음달 10일에 줄게.

여기서 중요한건 돈이 왜 필요한 상황인지, 언제 줄것인지를 꼭 말해야 한다. 지난 시간에 지인에게 돈빌릴때 예의 있게 물어보는 방법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 두가지는 빌려주는 입장에서 꼭 알아야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2.갑자기 이런일로 연락해서 미안해 OO아, 이번에 이러한 일이 있어서 돈이 좀 부족하게 됐어. 50만원 빌려줄 수 있어? 다음달 10일이면 월급이여서 그때 돌려줄 수 있는데, 부담되면 안그래도돼.

갑자기 연락한거라면 빌려주는 사람입장에서는 평소에는 연락도 안하다가 돈빌릴때만 연락오는게 아주 꼴불견일 수 있다. 형식적으로라도 미안하다고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원래 친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느정도 친분만 있는 상태라면 이정도로 예의있게 물어보는게 좋다.

3.혹시 이번달 형편되면 30만원만 빌려 줄 수 있어? 내가 원래 이런 부탁 안하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연락했어, 미안~

실제로 평소에 돈을 자주 안빌리는 사람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실제로 나의 경험에 의하자면 3번처럼 말할때 안빌려줄수가 없었다.

돈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돈을 빌리는 사람이 대출이 안되서 그런건지, 대출이 되는데 소액이고 해서 귀찮아서 그러는지 생각하게 된다. 또는 이자내기가 아까워서인가? 라는 생각도 하는데 이자 내기 아까워서 지인에게 돈빌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100원도 아까울 정도로 빌려주기 싫어진다.

이렇게 3가지 정도 알아봤는데 “돈 빌리는 사람이 무슨 죄인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 3가지 중에 죄인처럼 말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저 예의 있게 물어보는 정도를 적은 것 뿐이다.

정말 급하 경우라면 저렇게 물어보고 돈을 받지 못해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앞서 말했듯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햇살론도 있고 신용점수가 너무 낮거나 연체이력이 있어서 일반 대출을 이용하지 못해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 있으니까 이런걸 잘 알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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