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맥북에어 RAM 16기가 선택하지 않아서 후회한 이유

맥북에어 RAM 16기가 선택하지 않아서 후회한 이유

나는 맥북에어M2 제품 중에 깡통이라고 불리는 제품 즉, 램(RAM)이 8기가인 제품을 구매했다. 그러나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왜 내가 후회하고 있을까?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실제로 몇개월정도 써보면서 느꼈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볼까 한다.

맥북에어 RAM 16기가까지 필요한가?

물론, 현재 M2칩셋이 들어간 맥북에어 자체만 보면 정말 만족도는 98% 정도로 아주 높다.

그러나 한가지 후회하고 있는건 바로 8기가 램을 선택했다는것…(아 중고로 팔고 다시 사자니..돈아깝고)

내가 구매한 맥북 미드나이트 색상

맥북으로 생산적인 일좀 해보려고 했더니

왜 내가 이글을 보는 독자들에게 16기가를 추천하냐고 한다면 몇가지 예를 들 수 있다. 우선 컴퓨터에서 램이 높으면 뭐가 좋은지 아는가?

결국 가장 큰 차이는 램 즉 메모리가 많으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할때 좀 더 쾌적하게 프로그램이 실행된다는것, CPU, GPU가 좋아도 램이 너무 부족하면 이것저것 앱을 켜놓게 될때 버벅거림이 생긴다. 물론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카카오톡을 하는 정도는 8기가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만약, 현재는 생각이 없지만 나중에 동영상편집을 배우기 위해서 프리미어프로, 파이널컷프로를 이용해야 한다면? 그떄는 분명히 몸소 느끼게 될것이다. 내가 바로 그런 케이스로 볼 수 있는데 확실히 8기가로는 부족하다는걸 체감했다.

게임에도 약간 무리

다다익램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즉, 램이 많은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이다. 물론 최대로 높이면 좋겠지만 램을 추가하면 가격대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통장에 무리가 간다는게 흠인데 그래도 1년만 쓸게 아닐거 아닌가.

게임을 좀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지난번에 썼던 맥북으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해본 후기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겨우 저런 게임을 하는데도 램에 과부하가 걸린다는 것이다.

물론 CPU와 GPU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만 램이 문제가 될줄은 몰랐다.

16기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확실히 유튜브를 참고하더라도 차이가 확실히 나는게 있는데 멀티태스킹의 면에서도 현저히 둘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

혹시 이렇게 포스팅을 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아주 가볍게 영상편집, 음악편집,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정도라면 8기가도 괜찮지만 나중에 더 욕심이 생겨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될때 확실히 8기가는 후회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 맥북에어M2 16기가 <- 여기서 16기가 램 제품의 할인폭을 잘 참고해보자.

위 링크를 통해서 할인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확인해보고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진짜 라이트하게 쓸거라면 8기가. 나중에 생산적인 앱을 제대로 이용해보고 싶다면 꼭 16기가를 선택하길 바란다.

이렇게 오늘은 맥북에어를 샀던 내가 8기가를 선택하고나서 후회 했던 이유를 이야기 해보았다.

만약 맥북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맥북 싸게 사는 방법과 혜택 정리 글을 참고하자. 특히 학생이라면 더 싸게 구매할 수도 있으니.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