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로고 생활기스 안생기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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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로고는 아주 심플한 사과마크인데, 맥북의 외관에 이 로고가 그려져 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는 플라스틱의 재질에 불빛까지 들어오는 로고였는데,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알루미늄바디에 애플로고를 각인한 형태여서 사실상 생활기스의 티가 많이 나는 편이다.

그래서 이 로고에 기스가 나는게 불만인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찾아봤다.

3가지정도 방법이 있다.

1. 상판 보호필름 붙이기

애플 로고만 붙일 수 있는 필름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웠고, 상판보호필름은 판매되고 있다.

장점으로는 확실히 무게도 거의 안늘고, 상판 스크래치를 전체다 보호해준는 역할을 한다는거다. 그러나 조금만 큰 충격을 주게되면 보호필름은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다는것. 그냥 상판이나 애플로고의 생활기스만 안나게 하는거라면 괜찮을 듯 하다.

인지도 있는 제품중에는 힐링쉴드라는 곳의 필름이 괜찮은 것 같다.

2. 케이스 끼우기

나도 맥북을 처음 샀을때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서 끼웠었다. 그때는 한번도 노트북 케이스를 써본적이 없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비추천이다.

로고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커버해주고 충격에 어느정도 대비를 하긴 하지만… 핸드폰 케이스를 끼고 다니면 알텐데 안에 이물질 엄청 쌓인다.

그리고, 무게가 늘어나는건 덤이라서 나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다.

3. 스티커 붙이기

노트북스티커라고 해서 개성있게 꾸미려고 하는 이유도 있는,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이 있다.

애플로고가 있는 부분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로고나, 캐릭터같은걸 붙이는 사람도 좀 있는 편인데 딱히 애플로고가 보여야 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것.

그런데 기본적으로 애플에서 맥북이나 아이패드같은걸 사면 박스 안에 애플로고 스티커를 주긴하는데, 그걸 또 붙이는건 좀 이상할뿐더러 문제가 있다.

애플 커뮤니티를 참고해보니, 어떤 사람이 방금말한 기본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였던것.

근데, 이렇게 잘 안 떼지는것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떼도 자국이 남았다는것…

그래서 만약 스티커 붙이고 쓸거면 기본 스티커는 안쓰는게 좋겠고, 온라인에서 무흔적 접작체를 쓰는 등, 흔적이 안남는지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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