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를 알아보면 계약기간을 얼마나 해야할지 고민될때가 있다. 계약기간별로 월렌트료도 다른데 과연 어느정보 차이가 날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글은 장기렌트 계약기간별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를 해봤다.
장기렌트 계약기간별 비용 비교
장기렌트 업체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최소 24개월, 36개월 48개월 정도로 나뉘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아반떼를 기본조건으로 계약기간만 변경해서 견적을 봤을때 월렌트료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비교했는데 생각보다 큰 차이는 나지 않았다.
24개월 계약
24개월의 경우에는 약 26만 9천원
36개월 계약
36개월 계약은 약 28만 6천원
48개월 계약
제일 많이 계약하는 48개월의 경우에는 한달에 약 29만 4천원이다.
이렇게 보면 거의 계약기간 구간별로 약 1만원씩 상승하는걸 볼 수있다. 최소 2년 계약이랑 4년계약의 경우 24개월 차이가 나는데 월렌트료는 총 합쳐도 30만원이 좀 넘는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월렌트료가 너무 높지 않을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물론 이건 제일 인지도가 높은 롯데렌터카를 이용해서 간편견적을 본 것이기 때문에 업체에따라, 개개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차량 잔존가치의 문제
신차 장기렌트의 경우 계약기간이 길면 그만큼 차량의 잔존가치도 내려가기 때문에 인수를 할 경우 인수가도 훨씬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월렌트료는 다 합쳐봐야 30~40만원 정도 차이지만 인수가가 300만원이나 차이나게 된다. 인수를 하면 더 저렴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고차로 판매될때 중고시세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문제인데 신차 출고후 4년 정도면 가격방어는 어느정도 되어 있기 대문에 요즘은 48개월로 많이 계약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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