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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자차없이 이용하면 위험한 이유

제주도 렌트카 자차없이 이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차를 들지 않으면 당연히 렌탈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차없이 렌트카를 이용하면 어떤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하는지 적어보았다.

제주도 렌트카 자차없이 이용해도 되나

당연히 되긴 된다. 자차보험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만 제주는 만21세 이상이 된 젊은 커플들이 많이 놀러오고 렌트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기 때문에 운전이 미숙한 차량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제주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개인용 차량도 몰아봤고, 간혹 렌트카도 이용했었는데 도로에 가면 정말 아찔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하면서 렌트카를 이용할거라면 꼭 자차보험을 들길 바란다.

자차보험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우선 제주 렌트카 자차보험 종류를 참고해서 종류별로 뭐가 다른지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자차보험이 무엇인지, 어떤걸 보장하는지 알았다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알아보자.

제주도로

1.반납할때 수리비 요구

반납할때 원래는 없었던 스크래치, 또는 약간의 손상을 이유로 수리비 또는 휴차보상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자차보험에 가입해서 이러한 것들이 보장되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적용 안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바가지를 씌우기도 한다.

이건 예전부터 있던일인데 아직까지도 신문에 과다 수리비요구 같은 내용이 나오는걸 보면 자신도 언제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야 하는것이다.

만약 자차를 아예 안들었다면?

이런 무리한 요구에 보호 받을 보험도 없고, 반납하고 비행기 타러 가야 하는데, 붙들고 얘기하면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거다.렌트카 호구 당하지 않기 위한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2.작은 사고에도 여행비 날린다

지난 시간에도 말했듯이 자동차 종합보험은 의무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때 상대방 차량이나 대인 보상료는 보장이되지만, 자차보험이 없으면 빌린 렌트카에 대한 손상에 대한 모든 보상을 해야 한다.

아주 간단하게 사고나서 범퍼가 깨졌는데 수리비가 100만원 나왔다고 해보자. 얼마나 짜증날까.

게다가 렌트카에서는 차량 수리비만 요구하는게 아니다.

휴차보상료가 있는데 쉽게 말해서 ‘렌트카 사고때문에 차량 수리하는 동안 영업을 못한 비용을 보상하는 것이다’

이게 몇십만원이 나오기도 한다.

3.단독사고도 문제

단독사고라고 해서 주차장이나 가로수 같은데 살작 긁혔다고 해보자. 이경우에도 앞서 말한것처럼 차량 수리비와 휴차보상료를 지불해야 한다.

운전이 미숙한 사람이라면 주차하다가 긁는 경우도 꽤많다.

심지어 갓길에 주차할때 튀어나온 보도블럭 같은 곳에 타이어 휠 같은 곳이 긁히면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제주 렌트카 뿐만 아니라 내륙 어디에서도 렌트카 이용시 자차는 꼭 드는게 좋다.

앞서 말한것처럼 반납할때 문제가 많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아래 링크에 정리해 놓은 곳 처럼 최대한 인지도가 높고 큰 업체를 먼저 알아보길 바란다. 이런곳은 그나마 덜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제주 렌트카 업체 순위 Top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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