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트카 자차보험 종류 뭐가 있는지 찾아보면 거의다 비슷하다. 약간씩 부르는게 다르기도 한데 알고보면 쉽다.
그러나 제주에 놀러가서 렌트카 때문에 행복했던 시간이 순식간에 불행으로 변하지 않으려면 렌트카 자차보험은 정말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꼭 이 글을 통해서 제주에 놀러갈때는 자차보험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이해하고 가길 바란다.
제주 렌트카 종합보험은 의무가입
개인 자동차도 마찬가지이지만 자동차 종합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제주도에 있는 렌트카를 이용할때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업체는 아래와 같은 보장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인 | 대물 | 자손 |
무제한 | 2,000만원 까지 | 1,500만원까지 |
- 대인: 사고 현장의 사람 즉, 사고난 상대방 또는 탑승자
- 대물: 사고를 당한 상대방의 차량
- 자손: 등록된 운전자(나 또는 제2운전자)
이건 기본적으로 보장이되지만 문제는 렌트카 회사에서 대여한 렌터카가 파손된건 보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상대방과 상대방 차량만 보험이 적용되면 뭘하겠나, 자차보험을 들지 않으면 렌트카 차량의 피해는 내가 보상해줘야 한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자차보험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고, 특히나 사고가 많이 나는 제주에서는 꼭 들어야 한다.
제주 렌트카 자차보험 종류 4가지
일반 내륙이 아닌 제주에서 렌트카를 빌릴때 자차보험의 종류는 업체마다, 차량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은 4가지로 분류되는데 아래와 같다.
구분 | 일반자차 | 부분무제한 | 완전자차 | 슈퍼자차 |
한도 | 업체별 상이 | 무제한 | 업체별 상이 | 무제한 |
면책금 | 업체별 상이 | 보장 | 보장 | 보장 |
휴차보상료 | 보장안됨 | 업체별 상이 | 업체별 상이 | 보장 |
소모품 보장 | 보장안됨 | 보장안됨 | 보장안됨 | 보장 |
단독사고 | 보장안됨 | 업체별 상이 | 업제별 상이 | 보장 |
- 한도: 렌트카 손상에 대한 수리비를 보장하는 한도
- 면책금: 자기부담금이라고도 하는데, 특정 자기부담금을 내고 나머지는 보장하는 형태, 한도가 있다면 한도내에서만 없고, 한도를 넘으면 초과된 보상금은 차량 이용자가 부담하는 형식
- 휴자보상료: 업체가 사고로 차를 빌려주지 못해서 입은 손해에 대한 배상금
- 소모품 보장:타이어, 휠, 블랙박스 같은 기타 소무품의 손상에 대한 보장
- 단독사고:가로수나 주차장같은 곳에서 혼자 단독으로 생긴 사고
렌트카 업체별로 자차보험의 이름도 조금씩 다르고, 보장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계약하려는 곳의 약관을 잘 살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
가장 유명한 제주 렌트카 없체를 먼저 알아보는 것을 추천하며 제주 렌트카 업체 순위 Top5를 확인해보자.
제주여행, 자차보험은 어떤걸 드는게 좋을까?
확실히 슈퍼자차처럼 모든 것을 보장하는 형태의 자차보험 형식은 안전한 대신 이용료가 확실히 비싸다.
그래서 완전자차 정도로 하는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데, 한도가 500만원까지 정도로 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그 이상의 수리비가 나온다고 하면 정말 골치아프다.
그러니 개인적으로는 가장 높은 보험을 드는게 확실하긴하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부담된다고 하면 완전자차라도 해야한다.
괜히 반납할때 꼬투리를 잡아서 파손됐다고 사기를 치는 업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렌트카 호구 당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