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나의 공간에 책 리뷰를 쓰는것인데, 오늘은 개그맨 고명환씨의 ‘책 읽고 매출의 신이되다’ 라는 책을 리뷰해 볼까한다. 나 처럼 돈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사람, 직장을 때려치고 사업을 하려고 하는 분들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기 전 추천하는 대상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중에 어떤 사람이 읽으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다.
- 직장인인데 사업을 하기전에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면 좋을지 고민하는사람
- 사업자이면서 매출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사람
- 요식업을 하고 싶은사람
이런 상황이라면 이책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나는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었다. e-북으로 볼 수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고명환의 ‘책 읽고 매출의 신이되다’
나는 어렴풋이 기억하는 사람중에 한명일 것이다. “어, 이사람 아는데 분명 아는데’ 정도의 사람이랄까, 아마도 나와 같은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분명히 얼굴도 알고 유명한데 이름은 잘 모르겠는..그럼사람이였다.
이책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이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방식으로 더 높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항상 이야기한다, ‘책이 시키는대로 살면 된다’ 정말 책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에 책을 읽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사람은 진짜 그사람들의 말대로 책을 읽고 그대로 실행만해서 경제적으로 성공을 했다고 이야기 한다.
진정한 고객을 만드는 팁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을 했다. 진심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누구나 알고 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는 것을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진짜로 고객을 위하고, 베풀어주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들게 할 수 있을까? 그건 정말 힘들것 같다.
하지만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그의 마음을 알것만 같았다.
이 책에는 고객을 어떻게 감동시키는지, 아주 사소한 팁을 알려주기도 한다. 아마도 서비스직을 오랫동안 해본 사람이라도 이렇게 디테일한 점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아…” 하면서 반성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업을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고명환씨는 여러가지 일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책에서는 요식업을 기준으로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마케팅이나 사업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쉽게 예를 들면서 이야기를 해주며 그에 관련된 모든것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이다.
이렇게 책을 강조하고도 반감이 드는게 아니라, 나도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책이 지루하지는 않았다. 난 이미 개인사업자이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 미래의 사업을 펼칠 분들에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