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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아교정 후기 과정편

어느덧 치아교정을 한지 5년이 넘었다. 이번시간에는 치아교정을 했던 기억을 되살려서 치아교정 후기를 시리즈로 이야기 해볼까 한다.

교정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될텐데 미리 해봤던 사람의 후기를 읽어보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치아교정을 하게 된 이유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 치열이 고르지 않아서 치아건강을 예방하기위해
  • 덧니때문에 웃을때 안이뻐서
  • 주걱턱으로 인한 스트레스

이것말고도 몇가지가 더 있겠지만 사실상 건강보다는 외관상 이뻐지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나도 치열이 좋지 못했는데, 연예인이나 주변사람들이 웃을때 고른 치아가 너무 부러웠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치아교정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알아보았는지, 치아교정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과정을 그대로 써볼테니 잘 읽어보길 바란다.

1.치아교정 치과 찾기

제일먼저 치아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를 찾았다.

물론 네이버같은 곳에서 “서울 OO동 치과” 라고 검색도 해보고 인스타에 들어가서도 검색을 해보았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치과인데 치아교정 할인 이벤트를 하는 곳으로 찾았다.

치아교정은 아무래도 오랫동안 해본 치과의사가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후기도 좋길래 냉큼 방문예약을 잡았다.

2.방문후 상담

예약한 치과에 방문하고 치아교정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다고 했더니 실장이라는 사람이랑 상담을 나눴다.

교정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었다.

  • 메탈교정
  • 세라믹교정
  • 클리피씨 교정

사전에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보통은 이 세가지가 주를 이루었고 내가 방문한 병원도 마찬가지로 이 세가지 정도로 설명을 해줬다.

세라믹-교정

메탈교정은 가장 저렴한데 심미적으로 안좋다고 그러고, 클리피씨 교정은 심미적으로 좋고 교정기간도 짧은편인데 비싼편이었다.

그래서 가장 많이 한다는 세라믹 교정으로 선택을 했다.

사실, 이때 설측교정(치아 뒷쪽에 붙이는 교정장치), 투명교정(마우스피스 같은걸로 하는 교정)도 알아봤지만 여러 후기를 보니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아서 일반적인 교정을 선택한것이다.

가격도 물어보고나서 안쪽으로 들어가 치아상태도 사진으로 찍고나서 교정전문의에게 설명을 들었다.

치아교정을 하면 치아 2개를 발치해야 하고 기간은 최소 2년으로 봐야 한다고…생각보다 충격이었다. 발치는 전혀 생각못했고 2년보다 더 걸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이미 마음먹은거 치아교정을 하기로 하고 그 당일에 발치를 했다.

꼭, 발치를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사람마다 구강상태에 따라서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안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발치는 생각보다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치아교정을 할 거라면 발치도 할 수 있다는것을 꼭 명심하자.

3.교정시작

발치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잇몸이 아물기 시작했고, 다시 치과에 방문해서 드디어 교정을 시작했다.

통증은 시술할때는 거의 없었다. 이 하나하나에 브라켓이라는걸 붙이고, 브라켓에 철사를 연결하는 것이었다.

다 끝나고 나니 통증이 찾아왔는데, 이가 시리고 찌릿한 아픔이 아니라 잇몸을 얻어맞아서 멍이 든것같은 통증이였다.

그래서 처음 교정을 한 날에는 뭘 씹으면 통증이 있어서 죽같은 것만 먹었다. 이 통증이 한 3일은 갔다. 그러나 그 뒤로는 점점 적응이 되더니 아예 통증이 없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해서 다시 철사를 조였다.

2달쯤 일주일에 한번씩 치과에 방문했고 그다음에는 이주에 한번씩 방문해서 똑같은걸 했다. 그런데 갈때마다 아팠다.

치아교정-브라켓-밴드

나중에는 위 사진처럼 브라켓에 고무줄을 윗니 아랫니쪽에 끼워서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되게 불편하다 이거. 그래도 해야 하는거니까…

4.교정 마무리

드디어 2년정도가 흘러서 교정을 끝낼때가 거의 다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 2년 동안 2주씩 가는게 제일 귀찮았다. 돈이고 뭐고 귀찮음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든다.

치아교정을 할거라면 이정도 수고는 감수를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정말 짜증나는게 많았다.

그런데 끝이 끝이 아니었다. 이제 치과에는 방문하지 않아도 되지만 유지장치를 해야 한다.

고정유지장치라고 해서 치아 안쪽에 철사를 붙여놓는 것도 있지만 틀니처럼 생긴 유지장치도 매일 해줘야 한단다..물론 나중에는 서서히 안하긴 했지만 원래는 계속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잘때 유지장치하면 얼마나 답답한지 모른다. 그리고 하고나서 일어나면 약간 통증이 있다. 귀찮기도해서.. 점점 안하게 되더라.

이렇게 해서 치아교정 후기 과정을 이야기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끝나는게 아니다. 정말 치아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게 아니라면 잘 생각해 보는게 좋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들어간다.물론 하고나서 가지런한 이를 보면 정말 좋긴하다. 그렇지만 안했어도?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다음편에는 시간이 지난 후 생각을 적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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