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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3에서 M4시리즈가 올해 3월에 나왔다.
시간이 흐른 지금 만약 M4와 M3의 차이가 없다면 M3를 좀 저렴하게 구매하는게 더 가성비적인 선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다.
결론부터 얘기했을때 만약 맥북에어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성능차이가 많이 없다고 한들 M4를 사는게 맞다는 것이다.

M3 vs M4 스펙 차이
두 모델드의 스펙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과연 어떤 부분이 차이가 날까. 바뀐 부분만 한번 비교해보자.
| 항목 | M3 | M4 |
|---|---|---|
| CPU | 8코어 | 10코어 |
| 최대 메모리 | 24GB | 32GB |
| 메모리 대역폭 | 100GB/s | 120GB/s |
| 카메라 | 1080p HD | 데스크뷰 지원 12MP |
| 색상 | 4종(스페이스 그레이) | 4종(스카이 블루로 변경) |
| 출시가 | 159만원 | 159만원 |
사싱상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가 없어지고 스카이 블루로 나왔다는점. 화면 크기, 해상도 p3색 영역 지원과 500니트 밝기같은 스펙은 다 똑같고 조금 차이가 생겼다면 두가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외부 디스플레이의 확장성
이전 모델인 M3 맥북에어는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외장모니터 1대만 연결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M4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고 나서는 최대 2대까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게 실생활화면서 큰 불편함을 끼치는 정도일까?
사실상 크게 체감되지 않을만한 업그레이드 내용이다. 외부 디스플레이를 2대 이상 연결해서 쓰는 정도의 일을 자신이 주로 하는 편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그저그런 스펙업인 것 은 사실이다.
CPU와 메모리 대역폭
CPU는 중앙 처리 장치로 가장 기본적은 성능의 지표다. 그런데 여기서 기본 8코어에서 10코어로 늘어났다는점. 그리고 메모리 대역폭이 120GB/s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일반적인 사용을 할때 체감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8코어에서 10코어로 늘어난 것도 성능코어가 아닌 효율 코어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크게 성능위주로 다 나은 기기가 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런데 M4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간단하다
출시가를 보자. 159만원으로 똑같다.
그렇다면 출시일은? M3와 M4의 출시일은 거의 1년정도이다.

위 가격을 보면 현재 판매하는 가격대도 M3경우에는 영문자판 버전이기는 하지만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있는 모습이고, 심지어 M4의 경우 할인된 제품만 잘 찾아도 더 저렴하게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비슷한 돈을 가지고 이전 모델을 살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중고제품으로 알아볼까? 해서 찾아봐도 M3와 M4의 중고가격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서 M3보다는 무조건 M4를 구매하는게 맞다. 이전 버전보다 나아진게 많이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출시가가 똑같고, M3가 20만원 정도 더 싼게 아니라면 말이다.
참고: 맥북에어 할인가 확인하기
위 링크를 통해서 현재 맥북에어의 할인을 확인해보길 바란다. 자체 할인뿐만 아니라 카드할인이 있다면 그것까지 받으면 좋다.
그저 전 모델이라고 해서 더 싸겠지…하면서 한번 구매하는 맥북을 잘 못 사지 않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