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맥북프로 팬 소음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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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맥북프로같은 경우 에어와 다르게 팬이 탑재되어 있다. 웅~ 하면서 팬이 도는 소리가 신경쓰이는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외부작업환경일때 조용한 공간에서는 더 크게 들리고는 한다.

그렇다면 M4맥북프로를 팬리스 제품처럼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조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맥북프로의 팬소음이 발생하는 이유

팬이 도는 이유는 간단한데 CPU나 GPU가과열되면서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자동적으로 팬이 작동하는 것이다.

맥북프로의 경우 보통 CPU온도가 7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팬이동작하기 시작하는데 발열관리가 아무리 뛰어나도 4K영상을 작업하거나 3D랜더링같이 과부하 작업을 하게 되면 당연히 팬이 돌 수 밖에 없다.

팬이 최대한 안돌게 하는 방법

맥북프로의 팬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발열 자체를 줄이는 셋팅을 하는게 핵심이다. 4가지 정도를 확인해보자.

방법설명
저전력 모드 활성화CPU 클럭을 낮춰 발열 억제
화면 밝기 자동 조절GPU 부하를 줄여 발열 감소
백그라운드 앱 최소화크롬 탭 줄이기, 무거운 앱 닫기
사파리 기본 브라우저 사용크롬보다 가볍고 발열이 적음

이정도만 설정해줘도 평소보다는 훨씬 팬이 돌아가는게 적어질텐데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내용을 참고해보자.

1. 저전력 모드 활성화

맥OS를 쓰고 있다면 모두 공통된 부분이지만 화면의 왼쪽 상단에 있는 애플 로고를 눌러주고나서 ‘시스템 설정’ 으로 들어가 준다.

여러가지 항목중에 배터리라는 부분으로 들어가 준다음에 옵션들을 보면 저전력모드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보통안함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부분을 활성화 시켜주면된다. 만약 충전을 하면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충전시 저전력모드 사용으로 해주면 좋다.

2. 화면밝기 자동조절

대부분 이게 자동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게 꺼져있을 수 있지만 확인을 해보자. 화면밝기 자동조절을 끄면 GPU부하를 좀 줄여준다.

앞서 말했던 시스템설정에서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항목으로 들어가 준다음에 옵션중에 ‘자동으로 밝기 조절’ 이라는 부분을 꺼주기만 하면된다.

꺼주고 나서 밝기는 자신의 눈에 편한정도로 직접 설정해주면 된다.

3. 백그라운드 앱 최소화

맥북프로정도를 구매했으면 여러가지 앱을 띄워놓고 사용해도 성능이 받쳐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안쓰는 앱은 꺼주는게 좋다.

이렇게 보면 앱의 하단에 점 하나가 찍혀 있는게 있는데 이런게 백그라운드에서 앱이 꺼지지 않고 대기중이라는 뜻이다.

앱의 오른쪽 클릭을 해서 종료해도 되지만 표시줄에 없는 앱도 있을 수 있으니 Option + command + esc 이 세가지를 같이 눌러보자.

그러면 이렇게 현재 켜져 있는 프로그램들이 나온다. 여기서 하나씩 골라서 쓰고 있지 않은 앱들은 종료시켜주면 된다.

활성상태보기라는 앱을 실행시켜서 CPU나 GPU를 많이 잡아먹는 프로세서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전혀 쓰지 않는 앱이 있다면 없애는 방법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면 안건드리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크롬보다는 사파리를 쓰는것을 추천하지만 크롬을 쓰는게 편하다면 안쓸것 같은 크롬 웹브라우저 창을 끄는 것만 해줘도 좋다.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걸 보면 크롬의 웹브라우저의 경우 하나의 탭마다 보통 150MB정도 메모리르 잡아먹기때문에 많이 켜져 있으면 램의 부족으로 인해서 쓰로틀링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쓰는 탭이 있으면 가끔 거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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