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0세대 9세대 차이 비교

현재 나는 아이패드 9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이용하고 있는데 은근히? 인기가 많다는 아이패드 10세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아이패드10세대 9세대 차이는 뭐가 있는지 비교를 해볼까 한다. 과연 전작인 9세대보다 10세대는 얼마나 좋아졌고, 구매할만 제품인지 알아보자.

스펙 비교

일단 가장 기본적인 스펙부터 살펴보자.

이 두제품은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 이라고 보면 된다.

아이패드 10세대의 경우엔 다른 시리즈인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에어에 비해서는 베젤이 더 두꺼움)

또한 아이패드 9세대와 달리 홈버튼이 없어지고 전원버튼에 터치 ID가 있다는점, 그리고 USB-C 포트로 변경되었다는 점이 가장 크다. 그러나 3.5mm 의 이어폰 단자는 없어졌기에 아쉽긴 하다.

아, 그리고 10세대의 경우에는 10세대 전용 매직키보드가 있다는 특징도 있다.

마지막으로 각각 선택이 가능한 컬러는 아래와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10세대도 스페이스 그레이를 출시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지만 아이맥을 보면 아이맥도 실버색상은 있으나 스페이스 그레이를 출시하지 않았다.

두 제품 모두 배터리 사용시간은 약 10시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긱벤치 성능을 비교해보자면 대략 아래와 같다.

당연히 후속작이며 A13이 아닌 A14 칩셋이 들어간 아이패드 10세대가 성능이 더 좋다. 3D게임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10세대가 당연하게도 나은 선택이 된다.

사실상 게임을 많이 할게 아니라면 아이패드 일반 시리즈는 9세대가 가격적으로 봤을때 가성비가 더 있는 것은 사실일 수 있다.

하지만 충전타입이 C타입으로 바뀐것과, 물리적인 홈버튼이 아닌 터치 아이디, 그리고 훨씬 더 깔끔한 각진 디자인을 생각하면 가격 생각보다는 최근 제품인 아이패드 10세대를 선택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9세대를 소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디자인이 질린다.

이왕 사는거면 신제품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어차피 구매해서 뽕 뽑을 정도로 열심히 쓸 수 있다면 굳이 구형 모델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 10세대를 추천한다.

현재 오픈마켓에서 할인된 금액을 확인하고 구매하자. 많이 할인 받으면 10% 정도까지도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아이패드 10세대 9세대 두가지 모델의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비교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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